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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590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RIS사업) 참여대학 선정

수정일
2022.05.24
작성자
총동문회
조회수
253
등록일
202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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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은 교육부가 주관하는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이하 RIS사업)’ 참여대학에 최종 선정됐다.

 

교육부는 2020~20214개 플랫폼(충북, 울산·경남, 광주·전남, 대전·세종·충남) 선정에 이어 2022년 신규 2개 플랫폼으로 강원도와 대구·경북을 최종 선정했다.

 

RIS사업은 지자체와 지역대학 및 혁신기관, 기업 등이 지역혁신 플랫폼을 구축하고, 대학과 지역산업 간 연계·협력을 통해 지방 소멸의 위기 극복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우리 대학은 지난 1‘RIS사업추진위원회(위원장 이상식 교수 외 14)’를 발족하여 RIS사업 3대 핵심분야(정밀의료 디지털헬스케어 스마트수소에너지) 전 분야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한 결과, 해당 분야의 교육혁신사업을 포함한 3개 과제 주관대학으로 참여하고, 24개 소과제 협업기관으로 선정되어 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로써 2022RIS사업비 총426.5억 원(국고 298.5억 원, 지자체 128억 원) 중에서 교육혁신분야 13.4억 원, 3개 핵심분야 사업비 29.9억 원으로 연간 43.3억 원(10.2%) 배정을 시작으로 2022년부터 2026년까지 총 5년간 216.5억 원 이상을 지원받는다.

 

김덕현 총장은 우리 대학은 RIS사업단을 조속히 신설하여 교육혁신방안 추진 및 핵심분야 사업을 주관함으로써, 우리 대학 학생들의 역량강화 및 취·창업 지원 등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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