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 휴먼서비스대학은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에 6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은 성인학습자가 대학 자원을 활용하여 일·학습을 병행하면서 수준 높은 고등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국 30개 대학(일반대 23교, 전문대 7교)에서 실시되고 있다.

우리 대학 휴먼서비스대학은 100세 시대에 인생 제2막을 준비하는 성인학습자의 일？학습 병행을 돕기 위해 유연한 교육과정(온라인/오프라인 병행수업, 주말 및 야간수업 등), 다양한 장학제도, 현장실습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4차산업시대 유망직종인 재활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언어재활학과, ▲치매전문재활학과, ▲산림치유학과, ▲중독재활상담학과, ▲통합치유학과로 운영되고 있다.

또한 우리 대학 휴먼서비스대학은 2022년부터 성인학습자 맞춤형 전략, 접근성 향상 전략, 전문성 강화 전략, 부담 최소화 전략 등을 수립하여, 학습자들이 연령이나 능력에 관계없이 누구나 쉽게 자신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UD(Universal Design) 교육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박창우 휴먼서비스대학장은 “앞으로 가톨릭관동대 휴먼서비스대학은 지난 6년간의 사업들을 고도화하여 우리나라 평생교육체제를 선도하는 대학이 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