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관동대학교 조리외식경영학과를 졸업하신 졸업생 분들의 후원과 함께 제3회 두둥탁칼질왕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 되었다.
이번 대회는 조리외식경영학전공 학생회와 사제동행세미나 교수진이 주관하고, 예닮곳간, 강릉오란다, ㈜돈우마을, ㈜다해마을, ㈜동화가든, 동해 이가주방, 회산한우, 정은숙초당순두부, 스페인레스토랑 라꼬시나, 미니크테이블, 멘야-소바전문점, 라소이-인도요리전문점, 솔담 한정식, 이대포, 카페 미르팰유, 카페 미담, 카페 알레그로, 카페 파나마, 가베만쥬, 카페 오월 등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올해 대회의 주제는 ‘다양한 식재료를 활용한 파스타 만들기’로, 조리외식경영학전공 재학생들이 4~6인 1팀을 구성해 참가했다. 학생들은 제한 시간 내에 창의적이고 완성도 높은 파스타 요리를 선보이며 실력을 겨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