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에는 청동기 시대의 대표적인 무덤 양식인 고인돌이 약 150여 기 분포하고 있습니다. 이는 한반도에서 가장 많은 수이며, 다양한 형태의 고인돌이 밀집되어 있어 동북아시아 고인돌 연구에 중요한 유적입니다. 2000년에는 고창, 화순의 고인돌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청동기시대 대표적인 유적이며 대단히 역사적으로 중요한 유적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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