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동대학교 총동창회 김형익 회장은 윤주영(경제금융 4년)외 23명의 학생에게 각각 50만원씩 총 1,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총동창회 김형익 회장은 인사말에서 “우리 관동대학교 4만여 동문들은 항상 모교를 사랑하고 후배를 아끼는 마음을 많이 가지고 있다. 이번 장학금 전달식도 55년의 빛나는 전통 계승과 모교의 발전을 위하여 후배에 대한 사랑을 담아 열린 것이며, 앞으로 장학금을 전달받은 학생들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희망과 목표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여 꿈을 간직한 바른 인재가 되어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관동대학교 박희종 총장은 “총동창회 및 동문들에게 감사드리며,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은 지성에 인성을 겸비한 따뜻한 인격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학업에 더욱더 정진하길 바라며,

동문들의 관심이 학교발전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학교의 발전이 동문의 명예를 높이는 길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이번 장학금 전달식에는 관동대학교 박희종 총장 및 주요보직 교수 등 학교관계자들과 김형익 총동창회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등이 참석하여 학생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