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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U리그 개막, 대학 축구 최강자 가린다…가톨릭관동대, 29일 상지대와 첫 대결

수정일
2024.03.28
작성자
홍보팀
조회수
247
등록일
2024.03.28


대학 축구 최강자를 가리는 2024 U리그가 막을 올린다.

2022년부터 1, 2부 디비전과 함께 승강제가 적용되면서 대회를 보는 재미가 더 커진 U리그에는 올해 총 80개 팀이 참가한다.

이들은 U리그1(1부)와 U리그2(2부)로 나뉜다. 

1~4권역으로 이뤄진 U리그1은 3월 29일, 5~10권역으로 이뤄진 U리그2는 4월 5일 개막한다.

9개 팀씩 편성된 U리그1은 팀당 16경기를 치른다.

가톨릭관동대는 1권역에서 명지대, 배재대, 상지대, 인천대, 숭실대, 중앙대, 건국대, 한남대와 경쟁한다.

가톨릭관동대는 29일 오후 11시 상지대운동장에서 상지대와 로컬더비 매치 개막전을 치른다.

올해도 U리그 1권역에서 치열한 대결이 펼쳐질 전망이다.

U리그1은 리그를 마친 후 11월 6일부터 왕중왕전을 치른다.

왕중왕전에는 각 권역별 상위 3개 팀(총 12개 팀)이 출전, 12강 토너먼트로 승부를 가린다.

2008년 출범한 U리그는 매주 열리는 경기를 통해 기량 발전을 돕고, 프로 진출을 꿈꾸는 대학 선수들의 등용문 역할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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