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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강릉국제청소년예술축전 성대한 개막

수정일
2024.08.09
작성자
홍보팀
조회수
330
등록일
2024.08.09


지난 7월 30일, 청소년국제교류전시회를 시작으로 제23회 강릉국제청소년예술축전(GIJAF)이 성대하게 개막했다. GIJAF는 8월 9일 공식 개막식에 앞서, 8월 8일 오후 4시 우리 대학 창조관 대강당에서 세계 각국의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교류 행사(오리엔테이션, 컨퍼런스)를 진행했으며, 이어서 강릉의 대표 창작 뮤지컬 <월화전>이 월화거리 야외무대에서 공연되었다.


이번 축전과 뮤지컬 <월화전>은 우리 대학 LINC 3.0 사업단(단장 김규한) 문화관광콘텐츠ICC와 강릉예총(회장 박선자)의 협력, 그리고 지역 산업·학문·연구 기관의 참여로 이루어졌다. 이 행사를 통해 지역 문화예술 콘텐츠의 가치와 의미를 널리 알리고, 관광 연계 및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로컬 콘텐츠 창작의 상설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지역 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창작 뮤지컬 <월화전>은 올해 강릉의 대표 축제인 강릉단오제와 춘천연극제(봄내극장)에 초청받아 공연된 바 있으며, 강원 예술의 발전과 확장 가능성을 보여준 작품이다. GIJAF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40회째 공연은 해외 12개국에서 참여한 공연팀과 관광객, 시민 등 500여 명의 관객이 함께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문화관광콘텐츠ICC 정미숙 센터장은 “가톨릭관동대학교는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살린 콘텐츠 개발과 창작을 통해 로컬 문화예술 산업의 확장 및 관광 연계 활성화를 위해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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