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번호
170237

가톨릭관동대, "강원특별자치도 지역 정주형 비즈니스 모델 발굴 전국 대학생 공모전" 개최

수정일
2024.02.22
작성자
홍보팀
조회수
230
등록일
2024.02.22

본선 진출 10개 팀 발표평가에 이어 시상

지역자원과 로컬 콘텐츠 기반 혁신적 아이디어 발굴 기여

학생 창업 촉진 및 지역정주형 청년 일자리 창출 기대

 

강원특별자치도와 가톨릭관동대학교 LINC3.0사업단은 최근 "강원특별자치도 지역 정주형 비즈니스 모델 발굴 전국 대학생 공모전"을 개최했다.

 

공모전은 강원특별자치도의 지역 자원과 산업을 활용한 혁신 아이디어 및 로컬 콘텐츠 기반 비즈니스 모델 발굴, 대학생들의 비즈니스 모델 기획 역량 강화와 대학생 창업 촉진을 통한 산학 협력 친화형 인재 양성 및 청년 일자리 창출, 지역 사회 인구 변화 문제 해결 및 지방 소멸 위기 극복을 목표로 진행됐다.

 

본선 발표평가는 지난 215일 가톨릭관동대학교 요셉관 대강당에서 열렸으며, 예선평가를 통과한 10개 팀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심사 결과, 대상은 가톨릭관동대학교 이창욱 학생이 제출한 "강릉 서부 회랑"이 차지했으며,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이 수여됐다.

 

최우수상은 강원대학교 정재완 학생이 제출한 "K-콘텐츠 푸드의 첫 번째 시리즈, 봄봄 부각"과 강원대학교 김대현 김하나 학생이 제출한 "버섯 부산물을 이용한 친환경 완충재"가 선정되었으며, 각각 가톨릭관동대학교 총장상과 함께 상금 100만원이 수여됐다.

 

그 외에도 한림대학교 나영민 송기연 황유은 이금상 학생, 단국대학교 정석준 학생, 경북대학교 이우진 김민영 윤선영 학생 등 3팀이 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경희대학교, 인천대학교, 가톨릭관동대학교, 강원대학교에서 제출한 4팀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수상팀들은 전문가 코칭을 통해 제출한 비즈니스 모델을 개선하는 후속 프로그램을 받게 되며, 제출한 비즈니스 모델을 기반으로 강원도 내에서 창업할 경우 가톨릭관동대학교의 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톨릭관동대 김규한 LINC3.0사업단장 / 부총장은 "방학에도 불구하고 많은 학생들이 공모전에 참가하여 참신한 지역정주형 비즈니스 모델을 많이 제시한 것에 대해 감사한다""이번에 출품한 비즈니스 모델이 실제로 도내 청년창업과 지역정주로 이어져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첨부파일
첨부파일이(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