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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신입생 여러분, 반갑습니다.
우선 여러분의 가톨릭관동대학교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자연과 문화의 도시, 맛집의 도시, 그리고 올림픽의 도시인 강릉과, 그 강릉을 빛내고 있는 가톨릭관동대학교에 오신 것을 열렬히 환영합니다. 오늘 설렘과 기대가 가득한 신입생 여러분의 멋진 모습을 보니, 가톨릭관동대학교의 미래는 여러분으로 인해 한층 밝아지겠구나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는 신입생 여러분의 뜻깊은 입학을 축하하기 위해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무엇보다 먼저, 소중한 자녀 혹은 형제자매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하기 위해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학부모님과 가족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입학미사에 참석해 주신 학교법인 인천가톨릭학원 윤만용 사무총장 신부님, 가톨릭관동대학교 의료원장 겸 국제성모병원장 고동현 신부님, 국제성모병원 부원장 박종훈 신부님, 7만여 동문을 이끌고 계시는 김준래 총동문회장님, 본교 ROTC 강릉지회장이신 심현석님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랑하는 신입생 여러분,
여러분은 지금 여러분의 인생에서 매우 중요한 기로에 서 있습니다. 왜냐하면, 학자의 길로 가지 않는 한, 대학은 여러분 인생의 마지막 배움의 도장이며, 대학에서 배운 전문지식과 학습경험을 토대로 평생을 살아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어쩌면, 가톨릭관동대학교에서의 대학 생활은 여러분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며, 그로 인해 가톨릭관동대학교에서 여러분의 인생을 책임질 인성과 전문지식, 그리고 학습경험을 충분히 습득하고 연마하여야 할 것입니다. 가톨릭관동대학교는 여러분의 대학 생활을 의미있고 풍요롭게 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여러분들이 원하는 수준의 인성과 전문지식, 그리고 학습경험을 충분히 습득하고 연마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신입생 여러분,
가톨릭관동대학교는 지난 해의 70주년을 계기로 올해부터 새로운 미래를 여는 100주년을 향해 힘찬 발걸음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가톨릭관동대학교는 100주년을 시작하는 올해부터,“지역과 함께 미래를 여는 융합인재 양성대학”이라는 중장기 비전 하에서, ‘자기주도형 인재’, ‘상생협력형 인재’,‘창의도전형 인재’,‘윤리책임형 인재’를 양성하고자 하며, ‘AI디지털 활용’, ‘융합교육’,‘자기주도 실천형 학사구조’를 수평적 특성화 방향으로 삼아 전체 교육과정에 반영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마 짐작컨대, 이러한 우리 대학의 중장기 비전과 인재상, 그리고 특성화 방향은 여러분들이 원하는 수준의 인성과 전문지식 및 학습경험을 습득하고 연마하는 데에 크게 기여하리라고 생각합니다.
사랑하는 신입생 여러분,
가톨릭관동대학교는 ‘학생이 중심이 되는 교육’을 대학 운영의 가장 중요한 가치로 두고, 교육의 본질에 충실한 대학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변화하고 또 혁신하고 있습니다. 우리 대학은 ‘평균의 시대는 지나고, 한 명, 한 명이 소중한 시대’라는 명언을 새겨듣고, 학생 개개인의 역량과 특성을 분석하고, 그에 맞는 성공모델을 설계해 주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우리 대학은 강원권에서 가장 빠르고, 실효성있는 교육혁신을 진행할 것이며, 학생들의 복지시설의 확대와 개선에도 최대한 노력할 것입니다. 우리 대학이 추구하는 교육혁신은 여러분의 전문지식과 경험을 축적하는 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생각하며, 구체적으로 AI 디지털 시대를 대비하는 교양 및 전공교육과정 혁신, 전체 학생들에 대한 AI교육 의무화, AI기반 학습 학사지원 통합 플랫폼 개발, 2+2 You-niversity체제 도입, D. Lab 구축 및 운영, 학생경험중심 교육과정체제 구축, 학생성공지원체제 구축, 학교생활 AI 쳇봇 도입 등을 추진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신입생 여러분,
오늘날의 우리나라 대학은 그 어느 때보다 큰 변화의 흐름 속에 놓여 있습니다. 정부 고등교육 정책환경의 전환, 그리고 정치, 경제 및 사회 환경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 대학은 더 이상 외부의 지원에만 의존할 수 없으며, 스스로의 경쟁력과 교육의 질로 학생들의 신뢰와 위기 해결 능력을 증명해야 하는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그럴지라도, 우리 대학은 위기를 회피하지 않고, 교육의 질을 높이고 학생의 성공을 책임지는 대학으로 나아가는 길을 선택할 것이며, 학생이 중심이 되는 경영을 추구한다는 원칙을 선택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신입생 여러분,
여러분이 앞으로 보내게 될 대학 생활은 결코 쉽지만은 않을 것입니다. 새로운 환경, 낯선 인간관계, 스스로 선택하고 책임져야 하는 수많은 순간들이 여러분을 고민하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도 가톨릭관동대학교는 결코 여러분을 혼자 두지 않겠습니다. 교수님과 선배, 동료 학생, 직원 모두가 여러분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함께 해결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신입생 여러분, 대학은 지식을 배우는 공간이자, 사람을 배우는 공동체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며,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가톨릭관동대학교의 정신이라 할 수 있는 인간과 생명 존중, 진실, 배려, 봉사 등을 여러분의 삶 속에서 실천해 주기를 바랍니다. 가톨릭관동대학교의 정신을 실천하는 과정에서, 여러분은 자신뿐만 아니라 이 사회와 세상을 밝히는 빛이 될 것입니다. 아울러 오늘 이 순간을 시작으로, 여러분의 꿈과 희망이 가톨릭관동대학교 교정 위에서 차근차근 실현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우리 대학은 여러분의 도전과 성장을 끝까지 응원하며 함께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신입생 여러분의 입학을 다시 한번 더,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신입생 여러분과 오늘 참석하신 모든 분의 앞날에 하느님의 은총과 사랑이 늘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6년 2월 27일
가톨릭관동대학교 총장 김 용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