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학생 90여 명 참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의미 있는 실천'

우리 대학 스포츠재활의학전공이 지난 10월 30일 강릉시 옥계 북동리 일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엠티 일정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전공 재학생 약 90명이 참여해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고 분리배출 정리 작업을 함께 진행했다.

학생들은 단순한 친목 도모를 넘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하는 마음으로 참여했으며, 이를 통해 공동체 의식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참여한 스포츠재활의학전공 박수빈(3학년) 학생은 “모두가 함께 움직이니 더 즐겁고 보람찼다”며 “앞으로도 이런 의미 있는 활동이 꾸준히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스포츠재활의학전공은 실무 중심의 전문 교육뿐 아니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인성 교육에도 힘쓰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대학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