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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성수기 인천공항 1일 평균 23만 명 이용…역대 여름 성수기 중 최대
- 수정일
- 2026.08.18
- 작성자
- 김효중
- 조회수
- 104
- 등록일
- 2026.08.18
올여름 성수기 인천공항 1일 평균 23만 명 이용…역대 여름 성수기 중 최대
- 2026-08-11
- 79 조회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전경 사진. 인천국제공항공사 제공
올해 여름 성수기 기간 인천공항에 1일 평균 23만 명의 여객이 이용하면서 역대 여름 성수기 가운데 가장 많은 여객 수를 기록했다.
11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여름 성수기인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10일까지 인천공항의 총 여객은 391만 6천84명, 1일 평균 여객은 23만 358명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25년 여름 성수기 21만 7천831명보다 5.8% 늘어난 수치이자 역대 여름 성수기 가운데 최다 실적이다. 명절을 포함한 역대 성수기 기준으로는 올해 설 연휴에 이어 2번째다.
성수기 기간인 8월 2일에는 1일 여객 24만 7천200명을 기록하며 종전 최다 실적(24만 7천104명, 2026년 2월 14일)을 경신하기도 했다.
이번 연휴 가운데 출발여객이 가장 많은 날은 7월 31일(12만 5천193명), 전체여객과 도착여객이 가장 많은 날은 8월 2일(전체 24만 7천200명, 도착 12만 2천732명)로 나타났다.
지역별 여객 실적(국제선)은 일본이 99만 6천723명(25.6%)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동남아가 86만 2천214명(22.2%), 중국 83만 8천298명(21.6%), 동북아 38만 5천513명(9.9%) 순으로 집계됐다. 이 밖에 미주 37만 5천320명(9.7%), 유럽 27만 4천387명(7.1%), 대양주 9만 6천324명(2.5%), 중동 4만 589명(1%), 기타 1만 9천661명(0.5%)으로 조사됐다.
여름 성수기 기간 항공기 운항은 모두 2만 1천148편, 1일 평균 1천244편을 기록했으며, 최다 운항편은 7월 31일에 1천277편으로 나타났다.
공항공사는 이 같은 여객 증가 상황에서 관계 기관 합동 특별대책을 추진해 평시와 다름 없는 안정적인 공항 운영을 이어갈 수 있도록 했다.
공항공사는 관계 기관 협조를 통해 출국장 조기 개장, 스마트패스 전용 출국장 확대 및 안내인력 배치, 식음매장 연장 운영 및 위생 관리 강화, 여객 안내 사이니지 신규 제작 등 공항운영 전 분야에 걸쳐 여객 편의를 높였다.
이를 바탕으로 역대 최다 1일 여객을 기록한 지난 2일에도 혼잡시간(오전 6~10시)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의 평균 대기시간은 6.2분, 최대 대기시간은 22분(오전 9~10시)으로 나타나 평시와 다름 없는 혼잡도를 보였다.
공항공사는 국토교통부와 법무부, 인천공항세관, 검역소 등 정부 기관과 공항공사, 자회사, 항공사, 조업사 등 공항 상주직원의 유기적인 협업, 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공항운영이 가능했던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공항공사는 오는 15일부터 3일간 이어지는 연휴 기간에도 성수기 수준의 대응체계를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김범호 공항공사 사장 직무대행은 “올해 여름 성수기 기간 여객 증가에도 평소와 다름 없는 안정적인 공항 운영을 가능하게 한 모든 기관과 상주직원들, 국민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성수기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대국민 공항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병기기자 rove052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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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s://www.airportal.go.kr/news/eventNewsDetail.do?num=104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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