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 앵커사업단과 티움벤처스(주) 티움오픈이노베이션센터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속초 한화리조트 설악에서 ‘티움 창업캠프 2026’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앵커사업단 창업허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캠프에는 교내 창업동아리 8개 팀(2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 학생 대다수가 비전공자였음에도 불과 3일 만에 아이디어 발굴부터 비즈니스모델(BM) 설계, 바이브코딩(AI 대화형 코딩)을 활용한 최소기능제품(MVP) 개발을 마쳤으며, 이 중 7개 팀은 실제 회원가입·인증 및 결제·주문 연동 기능까지 완벽히 구현해냈다.
전문가 심사 결과, 대상은 AI 기반 결제 구현과 사업화 구체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쌤앤샵’팀(홍승연·이지호)의 ‘Geo Scope’가 차지했다. 이어 최우수상은 ‘별일없음’팀(김규진·오정윤)의 ‘Aero Nova’, 우수상은 ‘로컬메이트’팀(장은빈·조항진)의 ‘Earnth’와 ‘에프터글로우톡’팀(변강민·김형래)의 ‘After glow’가 각각 수상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단발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전국 대학 최초로 아이디어 발굴부터 특허 출원, 투자 유치, 크라우드펀딩까지 이어지는 ‘오픈이노베이션 기반 창업 전주기’ 과정을 대학과 기업이 공동으로 1년간 밀착 관리·지원한다.
김규한 앵커사업단장은 “대학과 기업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학생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실제 사업화로 결실을 맺고, 나아가 강원·강릉 지역에 정착하는 선순환 창업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코딩 몰라도 3일이면 뚝딱"…AI가 낮춘 대학생 창업 문턱 (연합뉴스, 2026-07-23)
https://www.yna.co.kr/view/AKR20260723115200062?section=local/gangwon/inde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