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번호
364689

2026학년도 1학기 제3회 콜로키엄

수정일
2026.04.30
작성자
함예은
조회수
166
등록일
2026.04.29

안녕하십니까. 지리교육과 제50대 학생회 정보부입니다.

 

2026학년도 1학기 세번째 콜로키엄은 죽기 전에 가봐야 하는 뉴질랜드: 국제지형학회 및 뉴질랜드 답사 보고를 주제로

가톨릭관동대학교 지리교육과 최광희 교수님께서 강연을 진행해 주셨습니다.

 

이번 콜로키움에서는 뉴질랜드의 자연환경과 지형 형성 과정을 중심으로 다양한 내용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단순한 지역 소개를 넘어, 판 구조론과 지형 형성 과정이 실제 공간에 어떻게 나타나는지를 이해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뉴질랜드는 태평양판과 호주판의 경계에 위치하여 화산 활동과 지진이 활발하게 일어나는 지역입니다.

 

이러한 지질학적 특징은 화산지대, 간헐천, 온천, 그리고 빙하 지형 등 다양한 자연경관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특히 타우포 화산지대와 로토루아 지역의 지열 활동은 이 지역의 대표적인 특징으로 인상 깊었습니다.

 

또한 남섬의 알프스 산맥을 중심으로 한 빙하 지형과 높은 강수량, 그리고 이로 인해 형성된 하천과 선상지, 망상하천 등의 모습은 

지형 형성 과정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서쪽 해안과 동쪽 해안의 강수량 차이 역시 산맥의 영향으로 설명할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로웠습니다.

 

해안 지형에서는 조차에 따른 갯벌 발달과 파식대, 해식 동굴 등 다양한 침식 지형이 나타났으며,

실제 연구 사례를 통해 장기간에 걸친 지형 변화 관측 방법도 알 수 있었습니다.

특히 해안이 융기하는 현상과 이를 통해 과거 해수면 변화를 추정하는 과정이 인상 깊었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경제지리뿐만 아니라 자연지리적 요소가 지역의 특성을 형성하는 데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으며 

이론으로 배운 내용을 실제 사례와 연결해 이해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귀중한 시간 내어 강연을 진행해 주신 최광희 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첨부파일
첨부파일이(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