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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보애 교수, 제 15회 한중일 공동 지리학회에서 기후세션 및 지속가능발전교육 세션에서 발표

수정일
2023.10.23
작성자
전보애
조회수
145
등록일
2023.10.23
제15회 한중일지리학대회가 2023년 10월 20일(금)부터 23일(월)까지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한중일지리학대회의 주제는 Livable Cities, Resilient Future로 전체 13개의 특별 세션 (저널 에디터와의 대화 포함), 10개의 일반 세션이 구성되었다. 

기조 강연은 박삼옥 서울대 명예교수, 박수진 서울대 교수, Canfei He 베이징대 교수, Takashi Oguchi 도쿄대 교수, Michael Dunford 영국 Sussex 대학 명예교수, 양보경 성신여대 명예교수께서 해 주셨고, 이번 주제와 관련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부터 혜안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한중일지리학대회 홈페이지인 https://2023kcj.org 에서 기조강연과 포스터 발표를 메타버스에 탑재한 결과를 11월 1일 부터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중국측 230여 명, 일본측 100여 명의 학생, 연구진, 교수, 기관 관계자가 참여하였다. 


전보애 교수는 Special Session 10: Climate Change and Sustainable Societies에 초대되어 "Empowering Youth for a Sustainable Future: Exploring Climate Change and its impact on Coastal Erosion in Gangneung, South Korea"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하였다. 또한 워싱턴 주립대학교의 정진규 교수, 산티아고 로페즈 교수와 공동연구자로 참여하고 있는 한국연구재단 국제공동연구과제의 중간결과를 발표하였고 많은 의미있는 논의가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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