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교육과 학생들이 제주도에서 개최된 ‘2025 한국사진지리학회 연례학술대회’에서 “자연지리 조사 및 실습”강좌의 결과물을 포스터로 발표하였다.
이번에 발표한 연구는 총 3건으로 “하상준설이 하천 환경 및 생태에 미치는 영향”(김건융, 이명호, 임윤아), “복원된 순포습지의 수질 환경 평가”(구서영, 박민종, 박서현, 박소이), “인공구조물로 인한 하천 순환체계의 변화”(이종환, 이준호, 손수빈, 김진훈) 등이었다. 이들 연구는 강릉 남대천, 경포호, 순포습지 등이 겪고 있는 환경 변화와 그 영향, 지속가능한 관리방안에 관한 것으로, 학회 참석자들에게 모두 호평을 받았다.
이번 학회의 발표 초록은 한국사진지리학회(www.geophoto.co.kr)에서 검색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