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교육과 전보애 교수가 지난 7월 20일(월)부터 22일(수)까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강릉시 초당동)에서 열린 「2026년 중등 통합사회 직무연수」에 강사로 초청되어 '통합사회 교육과정 집중탐구'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강원 지역 중등 사회과(도덕·윤리 포함) 교사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통합사회가 202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부터 전체 수험생이 응시하는 필수 공통 과목으로 지정되면서, 이 과목을 어떻게 가르치고 평가할 것인가는 학교 현장의 가장 뜨거운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전보애 교수는 특강에서 ▲2022 개정 통합사회1·2의 내용체계와 성취기준 ▲2028학년도 수능 통합사회의 출제 방향과 예시문항 분석 ▲성취기준 중심의 수업–평가 설계 사례 ▲지리·일반사회·윤리·역사 등 전공이 다른 교사들의 협력 방안을 체계적으로 짚었다. 특히 "수능 대비와 정상적인 교육과정 운영은 상충하는 것이 아니라 같은 방향을 향한다"며, 성취기준이라는 공통의 언어를 매개로 한 교사 공동체의 협력이 통합사회 수업의 실질적인 경쟁력이 된다는 점을 강조해 참석 교사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국가 교육과정 개발에 참여해 온 전 교수는 앞으로도 예비교사 양성과 현직교사 재교육을 잇는 가교 역할을 통해, 급변하는 교육과정·입시 환경 속에서 학교 현장을 지원하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