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 방송국 CKBS가 제74기 수습국원을 모집한다.
CKBS는 편성제작본부, 기술본부, 보도본부, 아나운서본부에서 활동할 신입 국원을 상시 모집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우리 대학 재학생이며, 지원 방법은 대학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 후 네이버폼을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이후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이 이루어진다.
방송국 활동을 통해 참여 학생들은 봉사 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으며, 성과에 따라 장학금도 지급된다. 또한, 콘텐츠제작전공 이태경 교수의 지도하에 방송 기획 및 제작, 기술 운영 등 다양한 방송 실무 경험을 쌓을 기회도 주어진다.
CKBS는 단순한 방송 제작을 넘어 특별한 학교 생활과 친목 도모의 장을 제공하며, 정규 방송으로는 매주 평일 오전 8시 10분부터 8시 40분까지 ‘은총이 있는 하루’와 오후 5시 20분부터 6시 10분까지 ‘그날의 시’ 프로그램을 편성하고 있다.
CKBS 방송국장 김서연(콘텐츠제작전공 4학년)은 "CKBS는 학우들에게 소중한 경험과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는 공간입니다. 방송에 관심 있는 학우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합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CKBS는 교내에서 학우들에게 다양한 정보와 감동을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욱 풍성한 방송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