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과 함께하는 지역공동체 – 제18회 헬로우 세계를 다담다 페스티벌
(지구촌 세계문화유산여행 부스 운영)
1. 참여인원 : 강릉시민 550명 정도, 역사교육과 봉사학생 6명
2. 교육봉사 일시:
2025. 11. 1.(토) 13:00-17:00
3. 봉사내용
‘슈링클스 만들기’ 체험 부스 운영을 통해 문화적 다양성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함양하고 세계문화유산을 직접 시각적으로 표현하고 손으로 제작
4. 학생소감 공유
- 역사교육과 학생들의 봉사를 통해 강릉시민과 다문화가족, 외국인 세계인이 함께 참여 하는 다문화적 소통과 화합을 증진함
- 세계 각 곳의 세계문화유산을 축제 참여자들에게 알릴 수 있어서 의미가 있었고 다양 한 다문화 시민들을 만나 직접 슈링클스를 손으로 만들면서 소통할 수 있어서 좋았음.
- 활동을 준비하면서 시행착오가 많이 있었는데 그 시행착오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협동성과 사전 준비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었음. 또한 부스 활동을 하면서 내 예상과 다른 상황에서 대처할 수 있는 위기 대처 능력을 키울 수 있었으며 지금까지 각각의 세계문화유산에 관심이 없었지만 이번 활동을 통해 문화유산의 소중함을 숙지하고 다양한 사람들에게 여러 가지 문화유산을 알릴 수 있었음.
- 봉사활동을 통해 다양한 세계문화 유산에 대해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어 좋았음. 이번 경험을 통해 작은 도움이 누군가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고, 앞으로도 다양한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만드는 데 기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음.
- 이번 활동을 하면서 아이들에게 세계 각지의 유물에 대해 설명해주고 이해시켜야한다는 책임감이 생기게 되었음. 이번 기회에 세계의 많은 유물과 이 유물이 생성된 역사적 의의를 알 수 있어서 아이들을 지도하는 것 뿐만 아니라 역사적 지식으로서 나에게 많은 깨달음을 주었음. 문화와 나라는 다를 수 있지만 이 체험에서 여러 사람들이 서로 이해하고 문화를 존중하며 체험을 즐긴다는 것에서 지구촌 다문화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음.
- 이번에 세계문화유산을 알리는 부스 체험 활동을 진행하면서 다문화가정의 아이들과 가족들이 함께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음. 각 국의 문화유산을 소개하고 함께 만들어보는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문화유산에 관심을 가지게 노력하였고 자신의 고향과 관련된 유산을 떠올리며 아이들의 추억을 되새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음. 다양한 아이들과 소통하며 봉사할 수 있었던 이번 기회는 나에게도 의미있는 경험이었음.
- 다문화센터에서 진행된 세계 역사 유적 그리기와 슈링클스 키링 만들기 부스를 운영하면서 다양한 문화에 대한 관심과 창의력을 함께 나눌 수 있었음. 아이들이 각 국의 유적을 자신만의 시각으로 표현하는 모습을 보며 문화 다양성의 아름다움을 느꼈음. 또한 참여자들이 직접 만든 키링을 통해 성취감을 얻는 모습을 보며 뿌듯함을 느꼈고 이번 활동을 통해 문화 체험 교육의 중요성과 보람을 다시 한번 깨달을 수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