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축제 때 우리 항공정비학과에서는 재미있는 시도를 해봤습니다.
이미 제작되어 있던 프로펠러 엔진 차량에, 드럼통 객차를 연결해 달려본 거예요.
아쉽게도 행정처리 과정에서 진행이 매끄럽지 않아서 정식으로 진행은 못하게 되어
많은 사람이 타지는 못했지만, 웃고 즐기면서 색다른 추억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결국 학과 사람들끼리 즐긴 작은 체험이었지만, “이런 것도 해봤다!” 하는 즐거움이 남는 시간이었어요.
이후에도 더 준비를 잘 하여 다음 축제엔 더 제대로 즐기겠다는 말을 하셨습니다~!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