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 의과대학은 5일 의생명융합연구관에서 6학년 특성화선택실습 학술제를 개최하였다.
특성화선택실습은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국내외 실습기관을 결정하고 스스로 실습계획을 세워 참여하는 과정으로,
미래 의사로서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사회진출을 위한 진로탐색의 기회를 갖는데 목적이 있다.
교내 뿐 아니라 대학에서 인정하는 전 세계 어느 기관에서도 실습이 가능하며, 의료기관 외 다양한 장소에서도 실습이
가능하다.
이번 학술제에는 총 51명의 학생이 참여하여 구연발표하였고, 심사를 통해 김재연, 손은지, 이승은 학생이 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