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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번호
- 359802
체육교육과 22학번 허동혁 학생, 경포해변서 60대 남성 심폐소생술로 구조
- 수정일
- 2025.09.12
- 작성자
- 민종현
- 조회수
- 24
- 등록일
- 2025.09.12
<기사의 사진 발췌>
가톨릭관동대학교 사범대학 체육교육과 22학번 허동혁 학생이
지난 8월 2일 경포 수상인명구조단 1섹터에서 근무 중 모래사장에서 휴식을 취하던
60대 어르신이 갑작스러운 경련을 일으키며 쓰저지는 상황을 목격하였습니다.
현장 확인 결과 의식과 호흡이 모두 없는 위급한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허동혁 학생은 당황하지 않고 체육교육과에서 배운 것을 토대로 즉시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하였습니다.
심폐소생술을 진행하면서 주변 시민들이게 119 신고를 요청햇습니다.
또 현장에 있는 동료 요원과 협력하여 현장 통제를 하고 팀장에게 상황을 신속하게 보고하는 등 체계적으로 대응했습니다.
구급대가 도착하기 까지의 20여 분 동안 흔들림 없임 심폐소생술을 이어간 끝에 환자는 의식을 회복한 뒤 병원으로 긴급 이송되었습니다.
현장에서의 침착하고 체계적인 대응으로 60대 어르신은 현재 건강을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뉴스투데이의 인터뷰에서 허동혁 학생은
"제 손에 한 사람의 생명이 다렬 있다는 사실이 두렵고 무겁게 다가왔지만 평소 훈련을 믿고 끝까지 침착하게 임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책임가을 갖고 어떤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
라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누구보다 위급한 상황에 침착하게 대응하고 언제나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준비를 해준
체육교육과 허동혁 학생에게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출처 : https://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28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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