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경찰행정학부에서는 지난 11월 01일(화) 최초로 국가정보원 견학을 진행하였습니다.

이 날 경찰행정학부 전종섭 교수와 함께 39명의 재학생들은 가천대학교 메이커스 방문 및 국가정보원 견학하여 전공과 관련된 경험의 폭을 넓혀가는 시간을 가졌다. 

▲ 가천대학교 메이커스 방문 

(가천대학교 메이커스페이스는 기업과 시민, 학생, 대학염구소 등 바이오˚헬스 분야 개발자가 공동 활용하는 시설로 개방되어, 개발자에게 바이오 헬스 분야 창업과 시제품 개발, 인허가 지원, 기술개발 컨설팅, 마케팅 등의 지원하는 공간이다.)

국가정보원에서 학생들은 실제 대테러범죄, 마약범죄, 북파공작원의 활동을 확인하는 등 다양한 체험을 진행했다.

또한 실제 수행중에 쓰였던 물품과 북한의 물건, 실제 마약을 직접보는 체험을 할 수 있었다.

전종섭 교수는 "국가정보원 방문행사는 국가안보의 최전선에서 국정원이 무슨 일을 하는지 알게된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 또한 학생들이 정보요원으로서 국가에 헌신하는 공직자 진출 탐색을 모색한느 기회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이번 행사는 우리 대학에서 최초로 실시된 것으로, 국가정보원의 안보전시관 관람과 함께 현직 고위간부들이 현장에 나와서 업무를 소개하고, 학생들을 격려함으로서 지방명문 가톨릭관동대학교 경찰행정학부 학생들에게 뜻깊은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