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학년도 2학기 LINC+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시상식을 가졌습니다.

캡스톤 디자인은 학생이 전공 관련 이론적 배경을 바탕으로 실생활 및 전공분야에서 문제점을 발견하고 이를 해결하기까지의 일련의 과정을 거쳐 하나의 결과물 또는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종합설계교육프로그램 입니다.

이번 경진대회는 2018학년도 2학기에 캡스톤디자인 교과목을 수강했던 학생들 중 72개팀이 참가하여 결과물 전시 및 작품발표를 진행하였습니다.

경찰행정학과의 불사조팀(박슬기, 김민우, 신현구, 조원근), 혜자팀(전연수, 이주창, 염중석, 김병준), 복세편살팀(홍혁선, 장동하, 김주환, 김한정), 창조팀(최일규, 김민석, 김대희, 임다희)이 본선진출을 했습니다.

평가위원들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음주운전예방 공기중 알코올 센서'를 개발한 경찰행정학과 복세편살팀(홍혁선, 장동하, 김주환, 김한정) 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우수상은 창조팀(최일규, 김민석, 김대희, 임다희)이 선정 되었습니다.

경찰행정학과는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에서 연속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있습니다. 

연속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일이 쉬운일이 아니지만, 

경찰행정학과 학생들의 뛰어난 역량과 센스로 수상을 가능하게 했습니다. 

기발함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멋진 성과물을 제시한 경찰행정학과 학생들 모두에게 수고의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