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를 통해 2025년 정부 재정지원 사업에 선정된 초기창업 기업들이 첫 네트워킹 행사를 갖고 공식 사업지원 절차에 돌입했다.
가톨릭관동대학교 창업지원단은 5월 29일(목)~30일(금) 1박 2일간 강릉 탑스텐호텔에서 2025년 초기창업패키지사업에 선정된 22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제1회 METTA CoWorking 행사를 개최했다.
METTA CoWorking 행사는 초기창업패키지 선정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화 지원의 애로사항 해결과 사업화 관리, 사업 진행 점검 등으로 안정적인 사업 수행을 돕는 네트워킹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에는 태경회계법인,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재)강릉과학산업진흥원 등 강원지역 창업 지원 11개 기관이 참여해 선정기업들을 대상으로 기업성장단계별 지원체계 구축과 사업설명회를 진행하며 기업별 전문 상담을 지원했다.
또한, 기업별 창업중점교수 전담멘토를 매칭하여 기업애로사항을 함께 점검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과관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강신수 창업지원단장은 “사업화 협약기간(2025년 5월–2026년 1월)에 22개사 모두 ‘성공’ 판정과 지속적 성공을 이끌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