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교육 기여대학으로 선정된 가톨릭관동대, 대입전형 공정성 강화에 힘쓴다"

우리 대학이 교육부 시행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5년 연속 선정됐다.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대입전형의 공정하고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고, 대입 평가에 고교 교육과정을 반영하여 학생의 입시부담 완화와 고교교육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

교육부는 6월 14일 「2024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추가 선정평가」 결과를 최종 발표했으며, 올해 92개 대학에 총 579억 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우리 대학은 「2020~2021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을 시작하여 공정하고 투명한 대입전형을 운영했으며, 「2022~2024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까지 선정돼 5년 연속 국고사업비를 지원받는다.

김정아 입학처장은 “우리 대학은 사업을 수행하며 대입전형을 공정하고 책무성 있게 운영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올해는 특히 고교 교육 및 대입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수험생의 대입준비에 대한 부담을 완화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