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e Like Heart, High and Dry 등 16곡 라이브 공연'
우리 대학 교내 대표 밴드 동아리 ‘하슬라’가 오는 26일(수) 오후 7시 창조관 지하대강당에서 신입생을 위한 환영 공연을 개최한다.
1981년 창단되어 45년의 역사를 지닌 하슬라는 이번 공연에서 Some Like Heart, High and Dry 등 총 16곡의 명곡을 선보이며 신입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하슬라 회장 이주영(43기)은 “신입생들이 새로운 대학 생활을 맞이하는 첫 순간을 음악과 함께할 수 있도록 열정적으로 준비했다”며 “이번 공연이 학우들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하슬라는 창단 이후 꾸준히 활동하며 가톨릭관동대학교를 대표하는 밴드 동아리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매년 정기 공연과 교내외 무대를 통해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