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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5762
지리교육과, 2026학년도 교육실습 평가회 개최
- 수정일
- 2026.06.22
- 작성자
- 전보애
- 조회수
- 236
- 등록일
- 2026.06.22
지리교육과, 2026학년도 1학기 교육실습 평가회 개최
— 예비교사들의 한 학기 성장을 나누고, 더 나은 실습을 함께 설계하다

가톨릭관동대학교 사범대학 지리교육과는 2026년 6월 1일(월) 오후 5시부터 마리아관 320호에서 '2026학년도 1학기 교육실습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는 현장 참석과 Zoom을 병행해 진행됐으며, 지도교수와 1~4학년 재학생 등 총 41명이 함께했다.
평가회는 4·5월 교육실습을 마친 4학년 대표학생 2인의 연구수업 시연을 중심으로, 참석 학생들의 상호 피드백(QR 설문)과 지도교수의 종합 강평 순으로 진행됐다. 후배 학년들이 선배들의 수업 실연을 직접 지켜보며 교육실습을 미리 그려 볼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
특히 올해 평가회에서는 두 시연 모두 생성형 AI를 수업에 접목한 점이 돋보였다. 이지호 학생(오현고등학교·제주, 3학년 「여행지리」)은 음악 자료를 활용해 개발과 보존의 갈등 사례를 탐구하고, 생성형 AI 음악 만들기 활동을 제시했다. 정해용 학생(영월고등학교·영월, 1학년 「세계시민과 지리」)은 세계 여러 축제 사례로 자연·인문환경을 설명한 뒤, 생성형 AI를 활용한 홍보 포스터 제작 활동을 운영했다.
전보애 교수는 두 수업이 교과 개념과 학습 활동을 짜임새 있게 연결하고, 성취기준 분석에 기반해 수업을 설계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동시에 학습목표의 명확한 안내, 활동 간 연계성, 활동 후 피드백과 루브릭 제시, 문화다양성을 존중하는 표현 등 현장에서 더 다듬어 가면 좋을 지점도 꼼꼼하게 피드백해 주었다.
이어 평가회 후반부에는 교육실습을 다녀온 4학년의 소감을 바탕으로 학과·교직과·사범대 교육과정 전반의 개선 방안을 자유롭게 논의했다. 실습생 명찰 개선(학생회 공모), 실습록 양식 보완, 3학년 「지리교재연구 및 지도법」·「지리교수법」 수업에서의 세안 작성 경험 강화, 실습비 지급 시기 조정, 3학년 교육실습 시기 도입에 대한 의견 수렴 등이 후속 검토 과제로 논의됐다.
지리교육과는 이번 평가회에서 모인 의견을 설문조사로 지속 수렴하고 종합 간담회를 통해 공유해, 다음 학년도 교육실습 운영을 한층 내실 있게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우리학과는 예비교사들이 학생과 지역을 함께 품는 교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노력을 이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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