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중 신경감시와 임상병리사의 전문성” 주제로 발표 예정
가톨릭관동대학교 임상병리학과 학생팀이 오는 2025년 제63회 대한임상병리사 종합학술대회 학생포럼에 참가합니다.
학생포럼은 전국 임상병리학과 학생들이 연구 주제와 성과를 발표하며 전문성을 겨루는 자리로, 매년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올해 가톨릭관동대 학생팀은 건국대학교병원 신경생리팀 박상구 선생님과의 인터뷰를 통해
“수술 중 신경감시(Intraoperative Neurophysiological Monitoring, IONM)” 개념을 소개합니다
신경감시는 수술 과정에서 신경 손상을 예방하고 환자의 안전을 보장하는 핵심 기술로, 이를 통해 임상병리사가 확장할 수 있는 다양한 진로와 전문성을 조명할 예정입니다
발표에 참여하는 팀원은 다음과 같습니다
김채린(20220248)
박하늘(20220259)
정연우(20220280)
조한별(20220284)
한지희(20220287)
가톨릭관동대학교 임상병리학과는 2018년부터 매년 학생포럼에 꾸준히 참가해 오며, 창의적이고 전문성 있는 발표로 계속적인 주목을 받아왔습니다
특히 작년 학술대회에서도 학생들이 연구 성과를 발표해 수상하는 등 탁월한 역량을 입증했습니다
학과에서는 “학생들이 실제 현장에서 전문가와 교류하고 최신 의료기술을 탐구하며 성장하는 기회가 되는 만큼,
이번 학술대회 역시 큰 의미가 있다”며 “미래 임상병리사로서의 비전과 저력을 다시 한번 보여줄 것”이라고 생각되며 참여하는 학생들을 응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