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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의 ‘영동벤처클럽’ 행사 안내 / 7. 30.(화), 16:00, 강릉원주대 도서관 1층 해랑라운지 ★
- 수정일
- 2024.07.22
- 작성자
- 창업지원단
- 조회수
- 106
- 등록일
- 2024.07.22
전문가와 창업자가 만나 영동지역의 창업생태계를 함께 만드는, 7월의 ‘영동벤처클럽’ 행사를 안내드립니다.
* 행사 신청 링크 : https://event-us.kr/cvc/event/87729
7월의 연사는 감자로 지역 농가와의 상생을 모색하고 강릉을 널리 알리고자 하는 청춘들의 꿈을 담은 로컬 스타트업 더루트컴퍼니의
김지우 대표와 ‘다시 흐르는 개항로의 시간’ 인천 구도심을 중심으로 상권을 부활시킨 로컬 기획의 전문가 개항로프로젝트의 이창길 대표
두분을 모셨는데요.
더루트컴퍼니 김지우 대표는 못난이 감자 업사이클링을 통해 지속가능한 농업 생태계를 만들고 강릉에서 1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다녀간 감자유원지를 운영하며 생산자 및 소비자와 감자를 매개로 소통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의 문제를 이용하기보다 이해하고
함께 상생하기 위한 방법을 고민하여,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및 강한소상공인 성장지원사업 로컬 브랜드 분야 1위를 차지하며
성장하고 있는 기업으로 잘 알려져 있고요.
개항로프로젝트 이창길 대표는 로컬의 神 이라 불리며 ‘개항로맥주’, ‘마계인천페스티벌’, ‘마계대학’ 등을 만든 ‘개항로프로젝트’의 대장 입니다.
단순한 지역자원 활용이 아닌 과거와 현재의 조화, 브랜드와 브랜드의 결합, 장인들과 젊은 크리에이터들과의 다양한 협업을 통해 사람들이
원하는 콘텐츠를 기획하는 로컬 기획의 전문가인데요.
두 연사의 로컬에서의 비즈니스 및 브랜드 성장 전략에 대해 함께 들어보고 이야기 나눠 보시는건 어떨까요.
행사 포맷은 두 연사의 발표 각 20분, Q&A와 함께하는 좌담 20분, 이후 참석자 전원 자기소개가 이루어지는 네트워킹 시간으로
운영되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7월 영동벤처클럽에서 만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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