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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은 경찰행정학과 1기 졸업생인 김남순 동문이 부산지방검찰청 검사장으로 임명되며 가톨릭관동대학교 출신 첫 검사장이 탄생, 국내 법조계에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갔다고 밝혔다.
김남순 검사장은 사법시험 40회에 합격하고 사법연수원 30기로 수료한 후 탁월한 법률적 전문성과 풍부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검사로서의 소임을 다해왔다. 이번 검사장 임명은 가톨릭관동대학교 출신으로는 첫 검사장 탄생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김남순 검사장은 경찰행정학과 1기로 입학하여 법과 정의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다져왔으며, 졸업 이후 지속적인 자기 계발과 법조 실무 현장에서의 헌신으로 현재에 이르렀다. 특히 다양한 중요 사건을 담당하며 공정하고 원칙에 입각한 판단으로 신뢰를 쌓아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용승 총장은 “김남순 검사장의 부산지검 검사장 임명은 우리 대학이 배출한 인재가 법조계 최고위직까지 진출한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정의롭고 전문적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의 질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 검사장은 앞으로 지역 사회와 법질서 확립에 기여하며 검사장으로서 새로운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임명은 경찰행정학과를 비롯한 우리 대학 구성원들에게 큰 자부심과 영감을 주는 소식으로 평가된다.
<동문 주요 약력>
- 가톨릭관동대학교 경찰행정학과 1기(법학과 복수전공)
- 사법시험 40회 합격
- 사법연수원 30기 수료
- 부산지방검찰청 검사장 임명
※ 우리 대학은 인간 존중과 진실·정의의 가치를 바탕으로 사회 각 분야에서 활약하는 인재를 꾸준히 배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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