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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품연구원과 업무협력 협약 체결, 지역사회 혁신 및 천연물 연구개발 협력 강화
- 수정일
- 2025.03.07
- 작성자
- 홍보팀
- 조회수
- 423
- 등록일
- 2025.03.06
“RISE 사업 협력 강화… 지역 혁신 및 공동 연구 활성화 기대”
우리 대학은 6일(오늘) 한국식품연구원과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천연물을 활용한 연구개발 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교육부에서 추진하는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에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지역혁신 및 발전을 위한 공동연구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주요 협력 분야는 ▲지역 혁신을 위한 연구·교육·산학협력·창업 프로젝트 공동 추진 ▲사업계획 수립, 운영 및 평가 전 과정에서 정보 공유 ▲지역특산물 및 천연물 기반 연구개발 협력 ▲사업 성과 확산 및 우수 사례 공유 ▲대학생·대학원생 대상 연구실습 및 인턴십 프로그램 공동 운영 ▲기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협업 등이다.
향후 공동연구 및 교육협력을 진행할 가톨릭관동대학교 교수들과 한국식품연구원 연구원들은 협약식 이후에도 추가로 별도의 협의 시간을 갖고 앞으로의 지역혁신을 위한 깊이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우리 대학 RISE사업단장 김규한 교학부총장은 “한국식품연구원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연구·교육 기반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 혁신을 선도하는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식품연구원 박기재 식품융합연구본부장은 “가톨릭관동대와 함께 지역특화 자원과 천연물을 활용한 연구개발을 추진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실질적인 협력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RISE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지속적인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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