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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관동대학교 헬스케어융합대학, 보건의료 융복합 핵심인재 양성 박차
- 수정일
- 2025.09.15
- 작성자
- 홍보팀
- 조회수
- 46
- 등록일
- 2025.09.15
“ 임상병리학과·치위생학과 운영, 2026학년도 작업치료학과 신설 … 국제성모병원 연계 실습 통해 글로벌 경쟁력 강화 ”
우리 대학이 보건의료 융복합 특성화를 선도하며 미래 헬스케어 분야 핵심인재 양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23학년도 출범한 헬스케어융합대학은 단순한 의료기술자를 넘어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차세대 헬스케어 전문가를 양성하는 혁신 교육 생태계를 구축, 전국 수험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임상병리학과와 치위생학과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6학년도에는 작업치료학과를 신설해 보건의료 전문 인재 양성의 저변을 확대할 계획이다.
임상병리학과는 인체 검체 분석을 통해 질병 진단과 치료 정보를 제공하는 의과학 기반 학문으로, 전문 분석 능력과 연구 역량을 갖춘 임상병리사 및 의생명과학 인재를 양성한다.
치위생학과는 2019년 개설 이후 국민 구강건강 증진에 기여하며 예방·진단·치료 전반을 담당할 전문 치과위생사를 배출해 왔다.
신설 예정인 작업치료학과는 신체적·정신적 기능 회복을 돕는 작업치료사를 양성하며, 세계작업치료사연맹(WFOT) 기준에 부합하는 국제적 수준의 교육과정을 통해 글로벌 역량을 강화한다.
특히 헬스케어융합대학은 가톨릭관동대 부속 국제성모병원과 연계한 임상 실습과 인턴십을 제공해 학생들의 현장 전문성을 높이고 있다. 또한 국가고시 대비를 넘어 의료 AI·디지털 헬스케어·의료 빅데이터 분석 등 융합 교과목을 운영,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융합형 보건의료 리더를 길러내고 있다.
헬스케어융합대학 관계자는 “보건의료 분야는 미래 국가 발전을 이끌 핵심 동력”이라며 “질병 예방부터 진단, 재활, 관리까지 전 과정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해 국민 건강과 글로벌 보건의료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우리 대학은 헬스케어를 비롯해 교육, 경찰, 항공, 건축, 미디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특성화를 추진하며 지역과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경쟁력 있는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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