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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1439
가톨릭관동대학교, 의 · 간호 연합밴드 메이 , 강릉의 밤을 흔들다 !
- 수정일
- 2025.11.28
- 작성자
- 홍보팀
- 조회수
- 394
- 등록일
- 2025.11.27
‘의·간호 연합밴드 메이, 단독 공연으로 강릉을 달구며 청춘의 에너지를 폭발시키다’
‘32년 전통 의·간호 연합 밴드, 강릉 ‘뮤(MU)’에서 단독 공연 펼쳐’

26일 가톨릭관동대 의/간호학과 연합밴드 메이가 단독공연을 하고있다. / 사진취재 : 홍보팀
우리 대학 의과대학 밴드동아리 ‘메이(MAY)’가 지난 11월 26일(수) 저녁 8시, 강릉시 중앙동 공연장 ‘뮤(MU)’에서 단독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의학과와 간호학과 학생들이 함께 구성한 단과대학 연합 밴드로 활동 중인 메이는 깊은 역사와 탄탄한 구성력을 바탕으로 지역 시민들에게 뜨거운 무대를 선사했다.
1992년 의과대학 설립 초기 함께 출범한 메이는 32년간 명맥을 이어온 전통 동아리로, 올해 약 40명의 학생이 활동하고 있다. 동아리는 그동안 의과대학 신입생 환영 행사에서 가장 많은 참여를 이끌어내며 주목을 받았고, 나이팅게일 선서식 무대와 학교 대동제 공연 등 주요 교내 행사에서도 꾸준히 무대를 선보이며 의·간호 학생 공동체의 소통과 화합을 이끄는 중심 역할을 해왔다.
현재 동아리는 간호학과 29기 이진 학생이 회장을 맡고 있으며, 차기 회장은 의학과 30기 김도현 학생이 이어받을 예정이다.
메이에서 드러머로 활동 중인 이민정(간호학과 4학년) 학생은 이번 공연에 대해 “의학과와 간호학과 학생들이 한 무대에서 호흡을 맞출 수 있다는 것이 메이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만의 따뜻한 분위기와 에너지를 많은 분들에게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학 홍보팀장 정정법은 “메이는 의과대학 양 학과가 함께 만들어가는 특별한 동아리”라며 “지역사회와 학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를 확산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메이는 앞으로도 교내외 공연을 통해 학내 문화 활성화와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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