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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1792
가톨릭관동대학교, 2024학년도 학과·부서 평가 우수 단위 시상
- 수정일
- 2025.12.12
- 작성자
- 홍보팀
- 조회수
- 288
- 등록일
- 2025.12.11

김용승 총장이 2024학년도 학과/부서 평가 우수 단위 시상 후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홍보팀
우리 대학이 2024학년도 학과(전공) 평가와 행정부서 평가 결과 우수 단위를 선정하고 11일(오늘) 10시에 마리아관 소강당에서 상장을 수여했다. 이번 평가는 정부의 대외 평가와 재정지원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대학 발전 전략 수립을 위한 정책 우선순위를 마련하기 위해 시행됐다.
또한 조직 단위별 성과 중심의 자체 점검과 정기 모니터링을 강화하여 대학의 비전과 목표 달성 노력을 체계적으로 평가하고, 구성원 참여를 확대해 대학 운영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다.
학과 평가에는 36개 학과와 전공이 참여했으며, 대학정보공시 자료와 행정부서 및 학과가 제출한 실적을 기반으로 정량과 정성 지표를 종합해 1년 주기로 평가가 이뤄졌다. 그 결과 산림치유학과가 최우수 학과로 선정되었고, 체육교육과, 간호학과가 우수 학과로 이름을 올렸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산림치유학과의 김소연 교수는 “학생 교육과 학과 발전을 위해 모든 구성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해온 결과를 인정받아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사회에 기여하는 교육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행정부서 평가는 60개 부서와 팀을 대상으로 연차보고서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각 부서가 수립한 목표와 추진 과정, 집행 실적, 자체 평가와 환류 활동 등을 종합 검토한 결과 입학관리팀이 최우수 부서로 선정되었으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단이 우수 부서로 평가받았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입학관리팀의 남승우 팀장은 “입학 경쟁력 강화를 위해 팀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집중해온 노력들이 결실을 맺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신뢰받는 입학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평가를 총괄한 IR성과관리센터의 이창균 센터장은 “이번 평가는 단순 실적 비교가 아니라 대학의 비전과 목표를 중심으로 한 체계적인 성과관리 프로세스였다”며 “각 학과와 부서가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개선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김용승 총장은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의미 있는 성과를 이뤄낸 학과와 부서에 진심으로 축하를 전한다”며 “가톨릭관동대학교는 성과 기반 행정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고, 학생의 성장을 중심에 둔 교육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정부서평가에서 우수 부서로 선정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대표해 최미건 책임연구원이 김용승 총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행정부서평가에서 최우수를 받은 입학관리팀을 대표해 남승우 팀장이 상장을 친수받았다.

행정부서평가에서 최우수를 받은 입학관리팀을 대표해 남승우 팀장과 김용승 총장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행정부서평가에서 우수를 받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대표해 최미건 책임연구원과 김용승 총장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학과평가에서 우수 학과로 선정된 체육교육과를 대표해 김남익 교수가 김용승 총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학과평가에서 우수를 받은 간호학과를 대표해 김혜경 교수와 김용승 총장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학과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산림치유학과 김소연 교수가 김용승 총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학과평가 시상 후 IR성과관리센터 이창균 센터장이 평가결과 및 성과관리 향후 방향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김용승 총장은 학과평가에서 우수로 선정된 각 학과와 부서를 격려하고, 향후 대학의 발전 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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