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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관동대학교 경찰학부 학생자율방범대(KOPS), KBS1 ‘강원도가 좋다’ 방송 통해 강원 전역에 활약상 조명
- 수정일
- 2025.12.13
- 작성자
- 홍보팀
- 조회수
- 73
- 등록일
- 2025.12.13
현장형 치안활동·체험 중심 교육 조명… 2026학년도 입시 앞두고 경찰 명문학과 경쟁력 부각

우리 대학 경찰학부 학생자율방범대(KOPS)의 현장 중심 치안활동이 KBS 춘천 1TV 지역 교양 프로그램 ‘강원도가 좋다’를 통해 집중 조명됐다.
KBS1 강원에서 지난 12월 11일(목) 오후 5시 40분, 약 12분 23초 분량의 방송 특집으로 전파를 탄 이번 방송에서는 강원도 곳곳에서 활동 중인 가톨릭관동대학교 경찰학부 학생들의 자율방범 현장이 생생하게 소개되며 큰 관심을 모았다.
‘강원도가 좋다’는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 오후 5시 45분에 방송되는 강원 지역 대표 저녁 교양 프로그램으로, 강원도의 화제 현장과 지역민의 삶을 조명하는 콘텐츠다. 이번 방송에서는 경찰학부 학생자율방범대(KOPS)가 실제 경찰 활동과 유사한 방식으로 지역 안전을 지키는 모습과, 현직 경찰과 연계된 실무 중심 교육 환경이 실제 영상처럼 담겨 눈길을 끌었다.
방송에 참여한 경찰학부 2학년 조윤채 학생은 “교과서로 배우는 이론을 넘어, 현장에서 직접 시민을 만나고 지역 안전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이 경찰학부의 가장 큰 장점”이라며 “이번 방송을 통해 경찰학부 학생들의 진정성과 책임감 있는 활동이 많은 분들께 전해진 것 같아 자부심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현주 경찰학부 교수는 “경찰학부는 단순한 전공 교육을 넘어, 실제 경찰 업무와 유사한 체험형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현장을 이해하도록 지도하고 있다”며
“현직 경찰과의 지속적인 교류, 실습 중심 교육과정을 통해 졸업 후 바로 현장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톨릭관동대학교 경찰학부는 1992년, 4년제 대학 기준 전국에서 두 번째로 경찰행정학과를 개설한 역사와 전통의 명문학과로, 그동안 전국 최다 수준의 경찰공무원을 배출하며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이론과 실무를 동시에 강화한 교육과정, 실제 경찰 활동을 방불케 하는 현장 체험, 현직 경찰과의 긴밀한 연계는 경찰학부만의 차별화된 강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방송은 2026학년도 입시를 앞두고 경찰·공공안전 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경찰학부의 교육 경쟁력과 현장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했다.
우리 대학 경찰학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치안 활동과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강원도를 넘어 전국을 대표하는 경찰 전문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서 역할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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