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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3425
인본주의와 AI 결합, 가톨릭관동대 ‘VERUM HAI’로 대학 교양교육 새 지평 열어
- 수정일
- 2026.03.10
- 작성자
- 홍보팀
- 조회수
- 210
- 등록일
- 2026.03.05

우리 대학은 생성형 AI의 급격한 확산으로 교육 패러다임이 급변하는 가운데, VERUM 교양대학이 인간에 대한 성찰과 첨단 기술 활용 능력을 동시에 갖춘 미래형 인재 양성을 선언했다. 단순한 기술 교육을 넘어 인문학적 가치를 디지털 역량에 투착시킨 새로운 교육 모델은 고등교육계의 혁신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VERUM 교양대학은 AI 시대를 선도하는 교양교육 혁신 브랜드인 ‘VERUM HAI’를 구축하고 본격적인 교육과정 개편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VERUM HAI’는 인간 존엄과 윤리를 강조하는 Humanity(인류애), 기술적 실무 능력을 뜻하는 AI(인공지능), 그리고 이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Impact(영향력)의 결합을 의미한다.
최근 대학가는 학령인구 감소와 더불어 ‘AI 리터러시’가 생존을 위한 필수 역량으로 부상하면서 교양 교육의 전면적인 체질 개선을 요구받고 있다. 과거의 교양 교육이 단순 지식 전달에 치중했다면, 이제는 방대한 데이터를 비판적으로 해석하고 AI 도구를 윤리적으로 활용하는 능력이 취업과 연구 현장의 핵심 경쟁력이 되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시대적 요구를 반영해 VERUM 교양대학은 2026학년도 1학기 ‘디지털소통’ 영역의 교과목을 전년 대비 3배 이상인 56개 강좌로 대폭 증설했다. 특히 단순 강좌 확대에 그치지 않고 교육과정혁신센터와 운영위원회 등 다단계 심의 절차를 통해 교육의 질을 엄격히 관리하고 있다. 동일 교과목이라도 분반 간 학습 목표와 평가 기준을 동기화하여 학습권의 균등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전통적인 글쓰기 교육 역시 AI 환경에 맞춰 재구조화됐다. ‘디지털 시대의 사고와 표현’ 교과를 통해 학생들은 AI가 생성한 정보의 진위를 가려내는 비판적 사고법과 디지털 플랫폼 기반의 논리적 서술 기법을 체계적으로 습득하게 된다. 또한 ‘Heartware-AI Connect’로 명명된 융합 교과를 통해 인간 중심의 가치관과 기술적 전문성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실험적 시도를 지속하고 있다.
김지은 VERUM 교양대학장은 “미래 사회의 교양은 기술에 매몰되지 않고 인간을 이해하는 힘과 기술을 다루는 능력이 균형을 이뤄야 한다”며 “토론과 프로젝트 중심 학습(PBL), 디자인씽킹 등 학생 참여형 교수법을 전면 도입해 학생 스스로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하는 역량을 키우는 데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우리 대학은 앞으로 AI 기반 교양 교육의 외연을 지속적으로 확장하는 한편, 급변하는 기술 트렌드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차세대 교양 교육 혁신 모델'을 정착시켜 지역 사회와 산업계가 요구하는 실무형 융합 인재를 배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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