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은 3일(오늘) 오후 2시, 마리아관 로비에서 2025년 설날을 맞아 교수와 교직원을 대상으로 명절 선물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김용승 총장이 직접 참석해 교직원 한 명 한 명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선물을 전달하며 따뜻한 새해 인사를 전했다.

김용승 총장은  "2025년은 가톨릭관동대학교가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중요한 해입니다. 모든 교직원 여러분의 헌신과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함께 힘을 모아 더 큰 성과를 만들어 갑시다"라고 새해 덕담을 전했다. 이후 총장은 참석한 교직원들과 일일이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행사에 참석한 교직원들은 김용승 총장의 따뜻한 말과 새해를 향한 희망에 힘을 얻었다며, 대학의 발전을 위한 의지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모든 참석자들은 힘찬 박수를 보내며 2025년을 맞아 대학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겠다는 다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