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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범대학, 교원임용시험 48명 합격 '최근 3년 최대 성과'
- 수정일
- 2025.03.05
- 작성자
- 홍보팀
- 조회수
- 559
- 등록일
- 2025.03.05
우리 대학 사범대학이 '2025 전국 시도교육청 교원임용시험'에서 총 48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며 최근 3년 내 최대 합격 성과를 달성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 15명, 강원도 13명, 인천 7명 등 전국 각지에서 합격자를 배출했으며, 학과별로는 ▲국어교육과 6명 ▲지리교육과 5명 ▲영어교육과 3명 ▲역사교육과 4명 ▲수학교육과 9명 ▲컴퓨터교육과 6명 ▲체육교육과 12명 ▲가정교육과 1명 ▲보건교육과(교직) 2명으로 총 48명이 합격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성과는 사범대학이 2024년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교원양성기관 교육과정개선사업'에 선정된 이후 적극적으로 추진해온 교육과정 체제 개편의 결실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전공역량 강화를 위한 계열기초 교양과목 개설, SDGs 마이크로디그리, AI 리터러시 마이크로디그리 등 미래 교육환경에 필요한 소양을 갖춘 교사 양성에 주력해왔다.
또한 신입생 교직캠프, 교육봉사 동아리 지도, 지역과 함께하는 융합학술제 등 예비교원의 현장역량 강화와 학생 주도성을 함양하기 위한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한 점도 높은 합격률의 배경으로 꼽힌다.
전보애 사범대학장은 "우리 학생들의 임용시험 준비를 위해 튜터링, 전공특화 클리닉 운영은 물론, 사범대학 독서실과 스터디실 확충, 국가고시센터 지원 등 다양한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예비교원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범대학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미래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창의적 교원 양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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