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tId=bbs,fnctNo=1201
- 글번호
- 359140
가톨릭관동대, 서울행 고속버스 경유 개통… 수도권 통학 편의성 강화
- 수정일
- 2025.08.20
- 작성자
- 홍보팀
- 조회수
- 2052
- 등록일
- 2025.08.20
우리 대학이 오는 9월부터 서울과 강릉을 오가는 고속버스 경유지로 추가돼 수도권 학생들의 통학이 한층 수월해진다.
가톨릭관동대와 ㈜동부고속은 26일 대학 마리아관에서 학생 통학 편의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서울~강릉 간 고속버스 노선 경유지로 대학을 추가해 운영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동부고속은 오는 9월 1일부터 하루 6차례 운행하는 서울 강남고속터미널~ 강릉고속터미널 간 고속버스를 대학 마리아관 앞 정류장에 정차하도록 해 수도권 학생들의 등·하교 교통 편의성과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그동안 고속버스를 이용하기 위해 학교에서 터미널까지 이동해야 했던 불편이 해소돼 교통비 절감과 통학 시간 단축 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김용승 총장은 “이번 고속버스 개통은 학생들의 생활 밀착형 복지 향상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대학은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캠퍼스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교통, 주거, 복지 전반에 걸친 개선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우리 대학은 이번 고속버스 경유 개통으로 수도권 학생들의 접근성이 높아져 통학뿐 아니라 대학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도 대학을 쉽게 찾을 수 있어 지역사회와의 소통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첨부파일
- 첨부파일이(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