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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관동대, 교수·학생 전용 AI 교육 프로그램 본격 가동… 교육혁신 선도
- 수정일
- 2025.09.14
- 작성자
- 홍보팀
- 조회수
- 118
- 등록일
- 2025.09.14
우리 대학이 AI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교수 대상 ‘AI 교수법 프로그램’과 학생 대상 ‘AI 학습법 프로그램’을 동시에 운영하며 차별화된 교육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혁신센터 주관으로 2022년부터 운영되어 온 시리즈 특강 ‘PATH-PASS’를 기반으로, 단순한 기술 소개가 아닌 강의와 학습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 교육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교수 대상 프로그램은 한 학기 12회 특강과 VOD 방식으로 운영되며, AI 윤리와 도구 활용, 수업 전략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Capcut, OBS Studio 등 최신 AI 기반 콘텐츠 제작과 편집 교육도 지원해 현재까지 100여 명의 교수가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학생 대상 프로그램은 AI 윤리적 활용, AI 기반 리서치, AI 콘텐츠 제작을 다루며 학업과 진로에서 AI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운동부 학생들을 위한 집중 워크숍 ‘Core Up’과 일반 재학생을 위한 실습 특강 ‘Skill Up’으로 구분해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김용승 총장은 “AI 활용은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교수와 학생 모두의 성장을 이끄는 새로운 학습 패러다임”이라며 “앞으로도 AI 교육혁신을 통해 대학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 사회를 주도할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우리 대학은 이번 교수·학생 전용 AI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 현장의 패러다임을 혁신적으로 전환하며, 지역과 사회 전반에 확산 가능한 AI 활용 교육 모델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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