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번호
- 362058
가톨릭관동여성포럼, 2025 송년 모임 개최…2026년 실천과 연대의 새 도약 다짐
- 수정일
- 2025.12.18
- 작성자
- 홍보팀
- 조회수
- 215
- 등록일
- 2025.12.18
‘여성 동문 한자리에…2025년 성과 공유·2026년 활동 방향 논의’

우리 대학 동문으로 구성된 가톨릭관동여성포럼이 2025년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을 향한 실천과 연대의 비전을 다짐하는 송년 모임을 가졌다고 밝혔다.
가톨릭관동여성포럼은 지난 15일 오후 6시, 강릉 미니크테이블에서 2025 송년 모임을 열었으며, 이날 행사에는 김용승 총장을 비롯한 주요 대학 보직자들과 가톨릭관동여성포럼 회원 14명이 함께했다.
가톨릭관동여성포럼은 2008년 10월 출범한 가톨릭관동대학교 여성 동문 조직으로, ‘아는 데 그치지 않고 아는 것을 실행하고 실천한다’는 가치를 바탕으로 활동해 오고 있다. 현재 약 5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여성 동문 간 연대 강화와 사회적 책임 실천을 중심으로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송년 모임에서는 참석자들이 각자의 분야에서 이룬 2025년의 성과를 공유하며 한 해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준비된 시 낭송이 진행돼 서로의 경험과 생각을 나누며 공감과 연대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후 김옥화 회장의 2025년 활동 성과 분석과 함께 2026년 운영 방향 및 목표가 제시됐다.
김옥화 회장(현 ㈜일양 대표이사)은 “가톨릭관동여성포럼은 단순한 친목을 넘어, 각자의 자리에서 배운 것을 실천으로 옮기는 여성 동문들의 공동체”라며 “2026년에는 회원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여성 경제인들의 지위 향상과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용승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가톨릭관동여성포럼은 대학의 정신과 가치를 사회 속에서 실천으로 보여주는 매우 뜻깊은 동문 조직”이라며 “앞으로도 여성 동문 여러분의 경험과 역량이 대학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이끄는 중요한 자산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가톨릭관동여성포럼은 2026년에도 정기적인 교류와 나눔 활동을 통해 회원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배움과 실천이 이어지는 지속 가능한 여성 동문 공동체로서의 역할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 첨부파일
- 첨부파일이(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