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학교 임상병리학과가 2025년 11월 8일 개최된
대한임상혈액검사학회 제2회 학생포럼에서
참여한 세 개 팀 모두가 최우수상 및 우수상을 수상하며
단일 학과로서 뛰어난 학업 역량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번 학생포럼은 혈액학·진단검사·임상검사기술에 대한 최신 연구 동향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직접 주제를 선정하고 문헌 분석을 통해 발표를 진행하는 자리로,
전국 여러 대학의 발표가 경합을 이뤘다.
가톨릭관동대 임상병리학과는
탄탄한 문헌 분석 능력, 주제 구성의 전문성, 발표 완성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출전한 모든 팀이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최우수상 윤하은, 주소은 팀, 우수상 김의진, 윤나영, 정선유 팀, 우수상 김예나, 정유진 팀

임상병리학과는 이번 성과를
“학생들이 스스로 주제를 기획하고 최신 자료를 분석하여
전문적인 발표를 완성해 낸 결과”라며 높게 평가했다.
또한 “이번 전원 수상은 학과의 연구 중심 교육 체계와
학생 개개인의 성장 의지가 함께 이루어낸 성과로,
향후 다양한 학술 활동에서도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