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학교 임상병리학과] 학생들이 2025년 12월 5일 개최된 한국안광학회 창립 30주년 기념 동계학술대회에서 구연발표 1건, 포스터발표 2건, 총 3건의 논문으로 최우수상을 휩쓰는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구연발표 최우수상:
논문제목: 영상 기반 안구건조증 진단을 위한 안구 충혈 및 안구건조증 인자 간 상관관계 비교
발표자: 박정아, 임진형, 차민지
포스터발표 최우수상 (1):
논문제목: VR 시청 시 콘텐츠 유형별 심박수 변화 비교
발표자: 박규연, 박은서, 조예헌
포스터발표 최우수상 (2):
논문제목: 태블릿pc를 활용한 안구운동의 종류 및 난이도에 따른 심박수 변화 분석
발표자: 김아란, 이혜진, 강진아


이러한 놀라운 성과는 가톨릭관동대학교 임상병리학과의 '보건통계학 및 실습' 교과목 운영 방식 덕분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과목에서는 PBL(Project-Based Learning) 학습 방법을 적용하여 학생들이 실제 실험계획 수립부터 실험 수행, 자료 정리, 통계 분석, 그리고 최종 논문 작성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갔습니다.
학생들은 강의실에서 배운 이론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연구 주제를 발굴하고, 실제 안광학 및 임상 분야에 적용 가능한 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이론 습득을 넘어, 실질적인 연구 역량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데 크게 기여했습니다. 이번 수상은 가톨릭관동대학교 임상병리학과 학생들이 미래 보건의료 전문가로서의 잠재력과 학문적 열정을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