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은 배우 윤동환·천황성, 유튜버 아이고바트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8일 본교 마리아관 컨버런스룸에서 배우 겸 감독 윤동환, 배우 겸 시니어모델 천황성에게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했고, 9일은 유튜버 아이고바트에 대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이들은 앞으로 우리 대학 홍보대사로서, 전통있는 지방명문대학의 이름을 알리고, 각종 대외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위촉식을 마친 홍보대사는 우리 대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재학생을 대상으로 마련한 ‘생생 잡(job)토크’를 통해 ‘꿈’이란 주제로 재학생과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윤동환 배우는 “강릉국제영화제를 통해 알게 된 가톨릭관동대는 왠지 모를 설렘이 가득한 곳이다. 앞으로 홍보대사라는 임무를 받았기 때문에 가톨릭관동대를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김덕현 총장은 “학교가 교육, 연구, 사회공헌 등 다방면에 걸쳐 노력하고 있지만 그것을 우리 사회에 효과적으로 알리는 것 또한 중요하다”며 “앞으로 대학을 위해 활동하실 홍보대사 분들에게 학교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수시로 알려드리고, 홍보대사 분들의 제안사항을 들으며 서로 보완해 나가면서 우리 대학이 발전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 대학은 올 후반기까지 각 분야의 명망있는 10인의 홍보대사를 위촉해 적극적으로 대학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