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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디자인전공, ‘제2회 동북권 메타버스 창작자 경진대회’에서 ‘금오공과대학교 총장상’ 수상
- 수정일
- 2023.12.19
- 작성자
- 홍보팀
- 조회수
- 1263
- 등록일
- 2023.12.19
우리대학 CG디자인전공이 ‘제2회 동북권 메타버스 창작자 경진대회’에 참가하여 ‘금오공과대학교 총장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경진대회는 메타버스의 실생활 적용, 지역사회 현안문제 해결/기술기반 창의적인 아이디어도출 등을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
진흥원, 경상북도, 강원특별자치도, 대구광역시,구미시, 강릉시가 공동으로 개최하였으며, 구미전자정보기술원, 강원테크노파크, 대구테크노파크,
금오공과대학교, 경북대학교, 한국디자인진흥원이 공동으로 주관하였다.
강릉, 춘천, 대구, 구미 등 동북권 대학에서 총 23팀이 참가하여 발표를 진행하였으며 우리 대학 CG디자인전공의 트래버스 팀
(팀원: 이기원, 이동휘, 황형진, 장윤봉)이 ‘메타버스 피팅룸’을 발표하여 ‘금오공과대학교 총장상’을 수상하였다.
올해 초 가톨릭관동대학교 LINC3.0 사업단(단장 김규한)과 강릉과학산업진흥원이 체결한 ‘메타버스 신산업 발전 산학협력 업무 협약을 바탕으로
2학기에 권종산 교수의 ‘메타버스프로덕션워크샵 수업‘과 ‘강원메타버스 인력양성 교육과정’의 연계 수업이 진행되었으며, 수상한 작품은 학생들이
이 수업을 통해 학습한 최신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하여 제작되었다.
교과 내용은 포토그래메트리 기법을 활용한 3D 모델링, 드론 비행 매핑, 제로덴시티(Zero-Density)를 활용한 실시간 합성, 리얼루전(Reallusion)을
활용한 디지털 휴먼 제작, 로코코(Rokoko)를 활용한 모션캡쳐 및 페이셜캡쳐 실습의 다섯 개 메타버스 제작 관련 기술들로 구성이 되었으며,
각 분야의 실무 전문가들이 온라인, 오프라인, 현장 수업을 통해 교육을 진행하였다.
CG디자인전공 권종산 교수는 수업내용이 매우 풍부하고 학생들이 최신 소프트웨어와 장비들을 직접 다루어볼 수 있어 좋았지만, 한 학기에 소화하기에는 학습량이 너무 많고 학습 내용이 너무 전문적이라는 점을 언급하면서 마이크로디그리로 수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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