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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미래를 향한 힘찬 Draw ! 2024년 가톨릭관동대 컬링부 창단식 성공적 개최
- 수정일
- 2024.06.18
- 작성자
- 홍보팀
- 조회수
- 643
- 등록일
- 2024.06.18
‘스포츠의 새로운 출발을 앞둔 가톨릭관동대, 강원특별자치도를 대표할 대학 컬링부 창단식 개최 ’
우리 대학이 18일 오후 2시, 유니버스텔 8층에서 2024년 컬링부 창단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김용승 총장을 비롯한 다수의 주요 인사들과 함께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새롭게 출범한 가톨릭관동대학교 컬링부는 “새로운 미래를 향한 힘찬 Draw!” 라는 팀 슬로건을 바탕으로 이승훈 책임교수의 지도 아래, 국내외에서 뛰어난 성적을 자랑하는 국가대표 후보들이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김학준, 박진환, 김명준, 박종현 선수들은 향후 국내외 대회에서의 활약을 약속하며 행사에 참석했다.
특히, 김학준 선수는 "저희 팀은 이번 컬링부 창단을 시작으로 더욱 열심히 연습하여 강원특별자치도와 대학을 대표해 최고의 결과로 우승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가톨릭관동대는 이번 창단식을 통해 컬링부의 공식 출범을 알리며,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를 모았다.
김용승 총장은 격려사를 통해 “가톨릭관동대는 축구부, 레슬링부, 태권도부, 롤러부에 이어 컬링부를 창단하여 대학 스포츠계에 새로운 활력과 혁신을 이끌고 있다”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컬링부 창단으로 대한민국 컬링 종목의 저변확대와 경기력 향상에 이바지하고 전문 인재 육성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가톨릭관동대학교는 이번 컬링부 창단으로 CKU스포츠단 내에 총 5개 종목을 운영하게 되었으며, 23개 학과(전공)로 구성된 트리니티융합대학 내 예체능계열(스포츠레저학,스포츠재활의학전공,스포츠지도학전공)을 통해 명실상부한 강원영동권지역 대학 스포츠의 메카로의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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