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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2345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뉴저지지회(New Jersey)와 글로벌 인재양성 업무협약 체결
- 수정일
- 2024.07.24
- 작성자
- 홍보팀
- 조회수
- 345
- 등록일
- 2024.07.24
우리대학은 지난 13일 미국 뉴저지주에서 열린 ‘월드옥타 북미주 경제인대회’에 참가해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뉴저지(New Jersey)지회와 글로벌 우수인재 양성 등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학생들의 취업과 창업은 물론이고 기업들의 수출지원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세계한인무역협회는 67개국 146개 지회를 가진 세계 한인 경제인들이 결성한 대한민국 최대의 재외동포 경제단체로, 뉴저지 지회는 2021년 월드옥타 본사로부터 승인된 미국 뉴저지 최초의 지회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교육사업 협력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해외및 모국) 참여 △글로벌 해외인턴(현장실습) 교육 참여 △해외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글로벌 취업 및 창업 지원사업 협력 △글로벌 기술사업화 협력센터사업, 해외지사화사업, 수출마케터 지원사업 등 양 기관 간 상호교류에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뉴저지지회의 황선영 지회장은 “상호 간 평등과 상호주의를 바탕으로 가톨릭관동대학교의 청년들의 해외 일자리 창출 및 해외 진출을 위한 역할을 다하고, 우리가 갖고 있는 세계한인경제인 네트워크를 이용하여 청년들이 해외로 뻗어 나가 국제무대에서 창업 및 취업이 이루어지도록 글로벌 인재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용승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대학의 글로벌 산학협력을 위하여 긴밀한 국제교류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상호 기관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글로벌 인재양성을 강화하는데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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